신생아 탈수 열, Dehydration fever in newborn infants

(Please visit www.drleepediatrics.com – Chapter 6, Newborn Infant Care Growth Development and Diseases or제 6권 신생아 성장 발육 양호 질환 웹사이트)

신생아 탈수 열의 원인

감염병도 없고 열나게 하는 다른 병도 없는데 생후 신생아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되고 그 탈수로 인해 미열 내지 고열이 날 수 있다.
이렇게 나는 열을 신생아 탈수 열이라고 한다.
이 탈수 열은 생후 2~3일경에 나는 것이 보통이다.
탈수 열은 어떤 신생아에게도 생길 수 있지만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더 잘 생긴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소아가정간호백과]-제21권 소아청소년 가정 학교 간호–고열이 날 때, 체온, 신생아가 열이 날 때, 미숙아 체온 조절, 신생아가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열이 날 때 참조.

신생아 탈수 열의 증상 징후

생후 첫 2~3일 동안 대부분의 수유모들은 갓 난 아기가 필요로 하는 양의 젖을 충분히 분비할 수 없다(아마도 그 현상은 정상일 것이다).
모유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그 외 다른 이유로 모유나 인공영양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신생아는 탈수될 수 있다.
이 경우 신생아에게 생긴 탈수로 열이 날 수 있다.
온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은 실내나 보육기 내 신생아가 탈수되고 그로 탈수 열이 생길 수 있다.
탈수 열이 있는 아기는 보채고 불안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숨결이 빨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증상 징후가 있지만 많이 아파보이지 않는다.
이런 아기에게 끓였다 식힌 맹물이나 5% 포도당 액, 또는 인공영양을 먹이면 갈증이 난 듯이 급히 잘 빨아먹는 것을 본다.
탈수 열이 있는 신생아에게 맹물이나 5% 포도당물 등을 충분히 먹인 후 미열이나 고열은 곧 떨어져 정상 체온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고열이 있는 데도 그렇게 많이 아픈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신생아 탈수 열의 특이한 증상 징후이다.

신생아 탈수 열의 진단

병력증상 징후 진찰소견 등을 종합해서 진단한다.
신생아가 생명에 위험한 감염병을 앓을 때도 탈수 열이 있을 때처럼 미열이나 고열이 날 수 있다. 그 때문에 확실한 진찰 진단을 받지 않고 탈수 열이 난다고 조급하게 진단해서는 안 된다.

신생아 탈수 열의 치료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탈수 열이 생기면 모유를 계속 먹여도 된다.
아기에게 젖을 충분히 먹이기 위해 수유모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5% 포도당 물이나 끓여서 식힌 무균수(살균 수)을 2~3시간마다 많이 먹이면 탈수 열은 곧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인공영양을 먹는 신생아에게 탈수 열이 생기면 보통 때와 같이 계속 인공영양을 먹여도 된다. 실내온도나 보육기 내 온도를 적당히 조절하고 너무 덥지 않게 옷을 입히고 덮어준다.

출처 및 참조 문헌 Sources and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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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rleepediatrics.com제6권. 신생아의 성장 발육 양육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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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학 안효섭 외 대한교과서
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참조문헌과 출처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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